[더팩트] 광명시, 광명형 도시재생 브랜드 '그린라이트 광명' 추진
23일 광명시에 따르면 '그린라이트 광명'은 신호등 청신호의 긍정적 의미를 확장한 개념이다. '빛의 도시 광명', '탄소중립의 상징색 그린', '시민과의 공감과 허락'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상우 광명시 신도시개발국장은 23일 정책브리핑을 열고 "광명형 도시재생은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공동체 활성화와 기후위기 대응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도시재생 민관협치 거버넌스와 시민참여 기반, 주민 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광명형 도시재생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총괄기획단'은 박승원 광명시장을 단장으로, 민간 전문가, 관련 부서, 시민참여단이 함께하며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을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부서가 협력하는 ‘도시재생 추진단’도 운영 중이다.
광명시는 또한, 도시재생사업에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영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완성했다. 그간 쌓아온 시민 협치 역량을 바탕으로, 2023년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탄소중립을 녹여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광명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대상' 도시환경·경관 분야에서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 6월 '2025년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지속운영단계에 선정된 광명3동 일원(13.5만㎡)은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와 성과를 토대로, 발전된 광명형 도시재생 모델 '그린라이트 광명'을 접목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광명3동 일원에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골목을 만드는 '초록빛 골목사업' △마을관리협동조합의 활동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무지개 돌봄사업'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하여 주민참여 플랫폼을 구축하는 '탄소로운 팝업사업' 등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vv8300@tf.co.kr
[출처]더팩트-https://v.daum.net/v/20250923150214812?f=phttps://v.daum.net/v/2025092315021481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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